당첨금 과세기준 200만원 까지 비과세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복권에 당첨되면 5만원 이상의 당첨금의 경우 세금을 내야 했는데요. 올해 부터는 복권 당첨금 과세기준이 상향되었다고 합니다.
기획 재정부에 따르면 새해 부터 변경되어 적용되는 소득세법에 의거하여 올해 부터는 복권에 당첨된다면 그 복권 당첨금 200만원 까지 비과세 즉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가장 많은 국민들이 구매하는 로또 복권의 경우 3등, 연금 복권의 경우 3,4등 당첨자의 경우 이제 부터는 세금을 내지 않고 당첨금을 온전히 수령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지난해 당첨자라도 올해에 당첨금을 신청하여 수령하는 경우에도 올해 법이 적용되어 마찬가지로 200만원 까지 비과세 입니다. 또한 과세 대상이 아니라면 당첨금을 수령할 때 자신의 개인정보도 제출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훨씬 간편해 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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